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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일전 '욱일기 응원' 또 등장…"주최측이 제지해야"
WBC 한일전 '욱일기 응원' 또 등장…"주최측이 제지해야"
[서울-광복회 뉴스] 3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일부 일본 팬들이 경기장 입장 전 욱일기를 펼치며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SNS를 통해 JTBC 보도를 인용하며 W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욱일기가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며, 침략전쟁 역사를 부정하고 아시아인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떠올리게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 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사용을 제지한 사례를 언급하며, WBC 측에도 욱일기 응원을 금지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런 역사를 인정한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측 응원단이 펼친 욱일기 응원을 즉각 제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장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