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광복회 경기도 각급 학교 독립운동사교육 지원 나선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5.18

광복회 경기도 각급 학교 독립운동사교육 지원 나선다

 

 


광복회 경기도 각급 학교 독립운동사교육 지원 나선다

 

 


  •  도교육청·광복회 협약식…독립운동가 콘텐츠 제공 등 확대
    광복회 경기 북부청사에 신채호 선생 모과나무 묘목 식수
김원웅 광복회장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이 15일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 나무 묘목을 경기북북청사에서 식수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 제공
김원웅 광복회장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이 15일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 나무 묘목을 경기북북청사에서 식수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과 광복회가 독립운동사교육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김원웅 광복회장은 15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민족정기와 독립정신 선양사업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광복회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복회는 각급 학교에 △학생 대상 독립운동가 관련 역사 콘텐츠 제공 △학생 대상 역사교육 전문가 지원 △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제공해 독립운동사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교육감은 “광복회와 맺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충분히 탐구하고 토론하는 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래세대가 우리 근현대사를 바로 인식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실천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이재정 교육감과 김원웅 회장은 북부청사 광장 숲에 모과나무 묘목을 식수했다. 이 묘목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9살 때 자치통감을 배우고 난 뒤 책거리로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을 틔운 것으로, 광복회가 독립운동가 정신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아 기증했다.